142, 공덕의 빛 / 남 백 모습 하는 모든 것이 형상 없는 모든 것이 각기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개체라. 본래의 빛으로 다가오는 것들이. 하나 둘 쌓여 대해를 이루어. 한마음, 한 진리가 향기를 더하는구나. 언젠가 본래의 길을 갈 때 작금에 남긴 빛 하나가 힘이 되고 용기 되어 어려움을 넘으리라. 쌓이고 쌓여 내력이 되어. 이러한 빛의 내력들은 세상에 나누었던 공덕이 바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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