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창을 열면 / 남 백 마음을 열어 보면 미미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통할 수 있다. 도의 길, 그 길을 감에 있어서 두 마음이 없는 기쁨에 젖어보는 기분 나누면 한정 없는 그리움이요, 모으면 하나로 이어져 흐르는 강이 되어라. 두 손 모으니 고요함은 다소곳이 자리하고 내 안의 존재들과 하나를 이루어 가는 노래를 한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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