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만남 / 남 백 구름은 흘러 청솔가지에 걸리고. 초승달 흘러 서산마루에 걸렸구나. 별도 흐르고 이 마음 따라 흘러서. 한 잔의 찻잔에 향기 되어 만나도다.

 

'선시 1 흐르는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2, 얼굴  (0) 2009.12.15
151, 신선의 향기  (0) 2009.12.15
149, 인연들  (0) 2009.12.14
148, 함께 손잡고 가겠나이다...  (0) 2009.12.14
147, 같이 가고 싶습니다...  (0) 2009.12.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