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 인연. /남 백 보이고 느껴지는 만져지고 미워지고 안타까워도 이 길을 갑니다. 때로는 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그래도 안고 가야 하는 우리 있음을 아니. 모든 존재가 모여들고, 흘러서 나와 같이 가야 하는 소중한 나의 인연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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