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 햇살의 발원 / 남 백 세상의 모든 허물 세상의 모든 아픔도 나에게 지워다오. 밝은 햇살 비추이는가. 어찌 구름 끼었다 하여 본래의 그 햇살이 아니던가. 청정한 마음 어둠으로 가린다 하여 어지럽히지는 못하리라. 고요한 햇살의 발원 따뜻한 미소 한 자락으로 하늘도 웃고, 땅도 웃음 웃는다. 남 백

'선시6 삼매 흐르는 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607, 마음 속 사계절  (0) 2010.10.23
606, 봄 인사   (0) 2010.10.23
605, 진달래 / 남 백  (0) 2010.10.23
604, 찾아가라.  (0) 2010.10.23
603, 天命   (0) 2010.10.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