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 진달래 / 남 백 이슬 품은 산들 바람 내 안으로 적시는가. 봄비 내린 초막에는 제비 한 쌍 날아드네. 먼 산 붉은 안개 사이로 붉은 바람 불어오고 임 그리는 꾀꼬리 노래 내 안으로 봄도 정겨워라. 남 백

'선시6 삼매 흐르는 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607, 마음 속 사계절  (0) 2010.10.23
606, 봄 인사   (0) 2010.10.23
604, 찾아가라.  (0) 2010.10.23
603, 天命   (0) 2010.10.23
602, 햇살의 발원   (0) 2010.10.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