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8, 한걸음이 모여 천리를 닫고 / 남 백 발아래 굽이진 길 조심조심 내 디디라. 천리 먼 길이라도 첫발부터 이루어지는 것 한걸음 발걸음이 시작의 단추를 맞추는 것이니 정성으로 첫 길을 가라. 작다고 소홀치 말고 늦다고 안달하지 말며 초심의 마음으로 흘러가라. 지금 힘차게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천리를 닫고 하늘에 이르니라.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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