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7, 無心之境(무심지경)속 나비가 되어/ 남 백 나비가 되어( 도광으로 대맥복습 수련 중에) / 남 백11/ 2/ 12 봄 향기 실은 삼매의 바람이 길을 열면 나를 찾아 구도의 길 먼 산 흰 구름 따라서 그대를 안고 벗되어 가리라. 삼매 속의 그리는 仙界에 들다보면 말도 끊어지고 상념마저 끊어지더라. 아! 무심의 빈자리에 오직 한 가닥 밝은 빛 신심의 의식은 자라서 한 마리 나비가 되어 홀로 천상으로 훨훨 날아 통하지 않는 곳 그 어디에도 없음이라.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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