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0, 어떻게 살 것인가. 무한의 시공을 거쳐 오면서 바람도 되고 때로는 구름도 되어 한정 없는 그리움의 길 가고 또 오듯이 사는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으로 살 것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묻고 또 물어 보련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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