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 별/남 백 어느 그리움의 눈동자 하나가 밤바람 막아서서 청정의 하늘을 지켜가며 가던 걸음 멈추고 웃고 있다. 어서 오라는 듯이. 빤짝빤짝 앞서 걸으며 떠난 임 돌아 오실 적 살며시 길을 인도 하듯이.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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