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8, 미친 이/ 남 백 미치지 않은 이가 어찌 무심으로 통하리. 강에 미치면 이슬 모인 물이 되고 하늘에 미치면 하늘 오르는 선바람이 되리라. 아, 백회로 내리는 도광 한 줄기에 미치니 마음은 이미 고요 속 여행길 드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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