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9, 마음 하나 일구며.. / 남 백 세상의 밝음이 햇살 같은 부드러움에 있고 우주의 봄은 고요를 깨운 이의 마음으로 피어난다. 천지에 열리는 이 봄 날 인연들 살피는 훈훈한 정으로 함께 하니 향기로운 봄은 내 마음먹기 나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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