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7, 숨결 / 남 백 흘러가고 흘러오고 그 고요의 강에는 맑은 의식하나 일렁이는 파랑에 몸을 맡기니 절로 흥겨울세라. 뉘 마음이려나. 이 흥겨움은 절로 새어나는 환희는 여명 이는 새벽노을 그 빛을 받아 흘러가고 흘러서오고..

'선시16(바람소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69, 처음 그 하나  (0) 2013.03.23
2768, 슬퍼하는 것은  (0) 2013.03.23
2766, 고요삼매  (0) 2013.03.23
2765, 촌로의 학력은 구학년 일반  (0) 2013.03.23
2764, 구걸  (0) 2013.03.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