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3, 노을 속으로 / 미소향기 지행 구름 동동 바람은 여여 하려니 계곡 사이로 맑은 물, 노래하며 흐르고. 빈 강은 흘러 금빛노을로 펼치시었나.. 향기바람 되어 서산노을 넘는 이 마음을.. 지행의 비밀 글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부처님 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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