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141), 해원의 길 / 남 백 찬바람 모진 매에 몸서리치는 그리움 안달한들 소용없는 인과의 붉은 핏자국 지난 시공 끌어안으며 해원의 길 가련다.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