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2, 하늘과 땅 / 미소향기 지행 하늘은 대가 없이 나를 포근히 안아주시었고 땅은 아무 바램도 없이 모자람 없이 길러 주시었네. 부모님의 은혜 정으로 낳아 기르셨으니 하늘은 나의 아버지요, 땅은 곧 나의 어머니시라. 세상에 이만한 은혜 어디에 비길 바 있으리오. 지행의 비밀 글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하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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