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5, 참회.../ 미소향기 내려놓음이요, 되새기지 않음이니 무심으로 가는 자아반성이다. 스스로를 돌아보매 모르고도 지은 업장까지도 부끄러움을 내려놓고 참회 하오니 참 회향의 내력이 되어주시고 알면서도 지은 업장들을 부끄러워하면서 용서를 구하며 참회 하오니 덕혜의 손길로 사하여 주옵소서. 불보살전에 내려놓는 이 마음이 저 물과 같기를... 지 빛과 같기를... 필생은 부처가 되어 모두를 해원하여 안으며 인연들 모두를 해원하여 한 날 한시에 불도를 성취하려는 원을 실어 회향하여야 하는 것이라네.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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