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2, 희망.../ 미소향기 그 어느 그리움이 꽃이 피었고 긴 꿈을 깨우며 향기를 나눈단다. 어제의 그 고뇌를 어찌 잊으랴만 그것으로 바탕삼아 나은 복락 얻고 싶다며 빈 가슴으로 채우는 맑은 환희 한 가득이네. 그대 그렇게 용기를 더하다 보면 소망의 그릇에는 알뜰살뜰 아름다움이 넘칠 듯이 담길 터이지요. 아름다운 그 꿈이 이루어지기를 빌어봅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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