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5, 꼬라지하고는

5175, 꼬라지하고는../ 미소향기 오로지 득세만을 최상의 본분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인간 이하의 존재들.. 그들의 가치관이 어찌 바르다 할 것인가. 시공의 흐름 앞에서 백발이 성성한 초로의 모습이라. 이렇게 나이가 들수록 지난 사연 몇 개쯤은 항상 가슴에 새길 교훈으로 남을 테지만 물론 사람이 사람의 길을 걸어감에 있어 선의 길도... 악의 길도 걸어가게 되리라. 그러나 알라. 선은 밝음이요, 악은 어둠의 길인지라. 선택은 바로 그대의 몫이니 잘 알아서 대처하기를 부탁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