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2, 내 안에 너 있기에.../ 미소향기 21, 8, 6 내 안으로 흐르는 강에는 고요를 일구는 향긋한 연꽃 피었고 여명이 돋아오는 시간이면 밤별의 지난 이야기를 전해 주곤 하지요. 내 안에 살고 있는 너 너 있기에 충만의 가슴을 펼 수 있고 내 안에 너의 염려 있기에 항상 조심스럽게 현생의 여행을 합니다. 正善仙이라는 이름의 내 그대 그래서 더욱 귀하고 소중함을 보태어 내 안에 살고 있는 너 은하의 저 우주를 손을 잡고 흐른답니다. 꿈 자락 물결인 양 밀려오면 서둘러 칠보무지개 하나를 빌려다가 내 안에 그대를 위하여 천상을 오르는 영혼의 다리를 펼쳐두렵니다. 내 안에 살아있는 너에게 이 생, 최상승의 선물을 드리고 싶어 고귀한 그대를 감히 청하여 그대 손잡고 서방정토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연꽃바다에는 우주를 껴안고도 남을 연향이 풍겨납니다. 내 안의 그대와 손을 잡고서 상품상생연화 서방정토여행을 하는 거랍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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