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8, 사랑아 / 미소향기 천년을 흘러온 이 무슨 그리움 눈 감으면 떠오르는 이 몹쓸 심사를. 누구에게 물어야 알 수 있으며 무엇으로 풀어야 쉬이 풀려지려느냐. 그리움 안고 사는 이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주는 그대 향한 보고픔 천년세월 가물가물 그 언약 떠올리며 지금은 어디서 무엇으로 사시는지. 보고 싶어 만나고 싶어 가슴에 안는 밤 그님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묻노니 사랑이여 내 천년 사랑이여! ~~%&& 삼매 흐르는 중에 만나게 된 애달프게 그리는 어느 천년의 시공간을 찾아가는 그리움을 들여다보다가 그 애틋함을 그려지는 대로 적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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