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5, 口業구업../ 미소향기 누군가의 가슴에 못이 되어 파고드는 말 듣는 이의 마음을 쉬이 아프게 하는 말이라면 꺼내거나 생각조차도 하지 않음이 보시 아니려나. 요즘 정치행태를 보면 마치 막가파 폭로 전 인양 자신의 어둠은 봉인을 한 체로 타인의 잘못을 가려내려는 심뽀 참으로 얄궂더라... 참으로 꼴불견이로다.. 나의 잘못을 돌아보며 참회하고 남의 잘못이야 살짝 덮어주는 것이 대인의 풍모요, 바람직한 모습일터 자중지란 속, 마음 아픈 우리는.. 그래도 인연이라며 안을 수밖에 없음이네.. 自中之亂: 같은 편 사이에서 일어나는 혼란이나 난리를 뜻한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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