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7, 용서와 해원.../ 미소향기 업의 고리를 끊지 않고는 언젠가는 다시 또 만나게 되는 것이 인연이다. 복을 짓고 선한 행업으로 하나 둘 대신 바꾸다보면 공덕의 탑을 쌓는 것이랍니다. 그러하면 차츰 차츰 그대 안의 탑은 쌓여서 천상의 어느 하늘인들 과히 꿰뚫지 않겠느뇨. 탐진치삼독으로 나를 어둡게 하는 요인이니.. 내 것이 아니거든 바라지 말고 내 안에 화냄을 눌러가면서.. 하지 않아야 할 일에는 철저한 경계로 스스로를 단속하여라. 조금은 여유로서 나를 살피어 타인의 잘못을 용서를 하며 나의 잘못은 스스로 참회 하라. 그런 후에 어느 고요를 빌어 해원하며 품으로 안아주어라... 용서란 대도인의 마음을 쓰는 법이라.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_()_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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