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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하늘빛을 닮은 청자 / 남 백 하늘 상제의 노여움 풀길 없는 도공이 천년을 울고 천 번을 쌓고 허물기를 오직, 하늘에 들기를 지고지순 소원하며 그리움 녹아들어 간절함으로 지었으니 천년을 변치 않는 그 어울림의 빛이여라 하늘 틈새 새어나는 그리움의 빛 아닌가. 정화수 받쳐 들고 두 손 모운 정성의 빛 천년 학도 놀다 가고, 솔바람도 부는가. 그대는 아는가? 인과의 꽃바람 그 안에서 향기 되어 머물고 도인의 고운 미소 그 안에 비치는 연유를... 남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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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마음의 꽃을 피우며 / 남 백
모질게 불던 바람에 야속한 그 빗줄기
내 마음 속 꽃가지에 무던히도 내리더니
연분홍 사랑 마음을 가지마다 걸어 놓고
지나는 선객들 환한 웃음 입가에 걸렸구나.
지난 밤 장대비는 천둥으로 무정도 하더니
여명 이는 샛 녁에 고운 무지개를 걸었네.
밤이라 하여 어찌 흐리고 어둡다 하리요.
여명으로 밝아오는 아침노을이 이리고운데.
내 안에 피어나는 그리움의 사랑 나무는
밤과 낮의 무한 보살핌으로 사랑 꽃 피워
천지에 귀한 인연들과 향기 되어 스며들고
천리 장천 그 어디라서 오고 가지 않으리오.
하늘이 사랑 나무를 심는 뜻은
널리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라는 천심지여
밝고 맑은 신심으로 정성으로 꽃을 피워
하늘가 어디라도 사랑 향기로 가득하리라.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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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그리움의 흔적들.. 8/7 남 백
뭉게구름 흘러가는 길에
하늘 꽃향기 날리는 것은
모질게도 얄밉던 그리움
그대 지고지순 그 마음이
조각조각 흩어지는 간절함이
피우는 사랑의 흔적들 인가보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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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靜情心(고요한 마음)정정심 / 남 백
산도 푸르고
물도 푸르니
하늘
또한 푸르더라.
신심으로
쌓인 마음 푸르니
천지 우주는
푸른 꽃으로 둘렀구나.
인간사 만상
그대도 푸르니
고요함의 바다
靜情함이 그 바탕 아닌가.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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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無痕 무흔 / 남 백
간밤의 저 비바람이
솔가지 흔들다가 남겨둔
무심으로 지은 흔적 하나
그리움이 방울방울 맺히었네.
어느 산,
이름 없는 산인이
걸음걸음 걸어간 흔적에는
하늘 그리움이 알알이 열리었고.
산 까치 반갑다 마중하고
들풀들 저마다 고개 숙일 때
이슬마저 단잠을 깨고
여미는 햇살에 바람으로 화한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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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무념 無念 / 남 백 8/5
가면 가고
오면 오는 것이지
흐르는 듯 가고
고요한 듯 머무는 것
하늘이 되고
바람도 되어
안개 벗 삼아
넘는 산마루에
초승달 하나
곱게도 걸렸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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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無心 / 남 백 8/5
고운 저 바람은
어디서 오는가.
향긋한 하늘 향
남기고 가는
너는 솔바람,
나는 선바람
오가는 바람으로
만나는 우리는 ...,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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