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5, 임 그리움...노랫말../ 미소향기 잔별들이 빠져드는 은하의 강으로 그리움 한 자락은 물결 되어 흐르고 이내마음 서둘러 배를 띄워 흐르면 살랑대는 밤바람으로 노를 저어 가노라. 창공을 구르며 부르는 사공의 노래 조각조각 부서지는 물결 되어 흐르고. 별들이 녹아내린 빤짝이는 저 물결 찰랑찰랑 저 물결은 임의 그리움인가요. 해맑게 웃음 웃는 고운달빛 한 자락 임께로 다가서는 이내 보고픔 이련가요. 밤 별들의 저 눈빛은 어서오라하는데 살랑살랑 노를 저어 彼岸피안으로 흐르네. 涅槃열반 彼岸피안 날마다 좋은 날 이루소서..미소향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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