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3, 삼매 속의 그 미소../ 미소향기 고운임을 만나는 일은 참으로 미묘하여 환희로워라. 지난 시공 돌아보며 손 내밀어 도닥이며 해원이루고 오고 가는 일체를 안으며 이 마음에 귀히 심어 두었더란다. 미소가 고운 이를 만나 살포시 안겨오는 여운에 눈 뜨니 마음의 열린 창문사이로 향긋한 무지개 걸린 듯이 곱구나. 날마다 좋은 날 이루소서..미소향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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