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 신 / 남백 그리움의 존재라~~ 귀히 비워 온 강처럼 내 안으로 스며드는 물줄기 우주의 강은 그렇게 흘러들고 내 안에 잠든 신명은 기지개를 하고 마중하니 번져 나는 웃음소리 온 천지에 가득 하구나~~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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