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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천년 윤회의 연유 /남백
      자연이 나를 감싸듯 
      그렇게, 그렇게 부여안고 싶다.
      한껏 신바람 일어 
      우주로의 긴 숨결 이어져 흐르고
      세상의 희 노 애락 그 사연들이..
      하나 둘 녹아들어  바다로 화한다.
      누가 잘났던가.
      누가 못났던가.
      사연들 많기도 하다만 
      한 가닥 꿈인 줄 이제야 알겠구나.
      하늘 그리움의 그 자리는
      도인의 고향이라서
      천년을 윤회하는 연유
      신인합일에서 찾으리라~~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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