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 친찬과 격려 ./ 남백 책망보다는 격려의 말이 평생을 가는 교훈으로 다가오고 꾸중 보다는 한마디 칭찬이 생의 바른 전환을 가져온다. 모자라 보여도 그의 순수함을 칭찬하고 부족해 보여도 채워 줄 수 있는 인연이라서 더욱 좋다. 비록, 가진 것 미미하다해도 고요한 마음 자락 보내는 것이라 함께 하는 자체로도 귀하니 칭찬과 격려로도 충분 하리라...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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