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무심의 의미 /남백
      무심한 갈잎
      하늘향한 그리움에 
      바람이 지날 때 마다 두 손을 모우네.
      세상사 인연이야
      거미줄마냥 얽혀 있어도
      사이로 지나가는 바람이면 좋으리라.
      어제가 오늘의 바탕이듯
      오늘의 의미 언젠가는 쓰여 질것을...
      밝고 선한 웃음으로 세상은 밝아지네.....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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