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 그리움으로 만나는 그 / 남백 그리움이라... 찾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모르는 체 멀어지는 그 가만히 두 손 모우고 나를 낮추니 또다시 찾아드는 그리움의 그를 보려면 볼 수 없는 얄미움 가만히 비워 진 틈새로 찾아드니 그를 그리는 맘으로 오늘도 나를 비워 틈새를 만드나 보다...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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