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 어머니의 사랑 / 남 백 헌신 그 사랑 그 뛰어넘는 시공의 벽에는 인간사 다툼은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내 몸이라서. 내 살이라서. 주어도 주어도 한정 없는 그리움 너와 나를 따지지 않는 사랑 우주의 근본이요, 삶의 원천이 되어 천년을 흐르는데 의미하지 않아도 이미 하나되어 조화로 흘러서 가네 하늘의 품으로 그 모두를 품어 안는 어머니라는 이름의 하늘, 하늘의 마음은 바로 어머니의 품, 그 사랑마음으로 시작함을 알겠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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