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道香 06/ 11/15 /남 백 불같이 뜨겁게 화산처럼 피어오르는 도를 향한 사랑이라 존재들의 한없는 염원 우주를 깨우고 자아를 찾아가는 여행을 한다. 돌아보는 이도, 쉬어가는 이도 모두가 소중한 인연들이라~ 수행의 길 그 정성으로도 대지에 핀 꽃이 향기를 남기듯 하니 우리네 마음에도 도심의 꽃이 피어나고 그 향기 우주로 번져 가리라.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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