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사는 것 중에서. / 남 백 현생에 집착 하고 앞만 보며 가는 삶은 짧게 사는 것이리라. 주변과 어울려 함께 하는 이는 조금 더 사는 것이요. 나를 잊고 자연과 함께 하는 이는 영원한 삶을 깨우며 오래 사는 것을 아니. 무한의 삶을 사는 것 우주와의 귀일, 그 합일이라.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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