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 도와 함께/ 남 백 남을 지배하는 이는 그 삶이 복잡하고 남의 지배를 받는 이는 그 삶이 슬프다. 누구라도 남을 지배하거나 남에게서 지배를 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 복잡함에서 벗어나서 단순함을 얻고 슬픔에서 조차 자유를 얻는 길은 도와 함께 사는 일이다. 남 백

 

(피아노 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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