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소장경을 마치면서,/남백..미소향기 지행 채약으로 소택혈에서 천궁혈 까지를 천천히 운기를 해 본다. 감사함과 충만함이라는 마음이 들고, 감히 그 뜨겁고 깊은 의미에 한발 가깝게 다가서는 자신을 본다. 항상 깨어 있기를 소원하면서, 모자람과 태만함을 스스로 알아 감은 인내의 의미와 보충하는 의미로 다가온다. 채우고 비움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 아름답다... 누구를 편견하지 않으니 공명정대하고 치우침이 없으니 정도를 알게 한다. 자신을 낮추어 사리에 응하니 시시비비와 멀어지고. 인간이 신이 되는 도법을 만나 공부를 하니 세상의 모든 존재가 하늘의 모습으로 귀함으로 다가오고 온 세상이 아름답고 사랑으로 가득하다 하리..., 남 백

(피아노 팝송)

'선시 1 흐르는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5, 신경을 마치면서  (0) 2010.02.04
194, 방광경을 마치면서.  (0) 2010.02.04
192, 수 소음 심경을 마치면서  (0) 2010.02.04
191, 비경 운기중에  (0) 2010.02.04
190, 감사함과 충만감,  (0) 2010.02.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