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 방광경을 마치며..남백 미소향기 지행 환희 충만함, 그리고 감사함이라.... 내 안의 나를 만나니 느껴지는 모두가 아름답게 다가오고 보이는 모두가 사랑으로 화 한다네 샛별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천지우주의 존재들 있으니 모든 인연들의 배려의 손길들을. 겸허로움과 당당함으로 맞으리라. 들숨과 날숨의 의미를 따라서 청명한 향기 씨앗 되어 싹을 돋고 뿌리 되고 잎이 나니 우주를 품고 하늘을 품어 안는 무량세월 변함없이 살아가는 고송이 되리라. 남 백 채약으로 방광경을 마치며...

(피아노 팝송)

'선시 1 흐르는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6, 신경의 운기...  (0) 2010.02.04
195, 신경을 마치면서  (0) 2010.02.04
193. 소장경을 마치면서.  (0) 2010.02.04
192, 수 소음 심경을 마치면서  (0) 2010.02.04
191, 비경 운기중에  (0) 2010.02.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