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 正見 正眼 / 남 백 마음으로 바르게 보아라, 비워진 이의 마음으로 보는 진정한 실체이니 그 어떠한 허울이나 그림자를 덧칠하지 못하리라. 마음의 눈을 뜨면 스스로의 밝음의 눈으로 찾아가는 내 안의 나를 보는 길 스스로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니 마음으로 보는 한 점 고요한 빛이요, 향기로 오르는 듯 하늘 끝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사람이 부처요, 스스로 신명이 되어 질 때 저마다 스스로 유아독존이 되는 길 그 마음의 고요함을 찾아야 하리라. 남 백

'선시8(세상속으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0, 산 빛 닮은 푸른 물  (0) 2011.05.16
1009, 삼매 가는 길  (0) 2011.05.16
1007, 백두산  (0) 2011.05.16
1006, 태백산  (0) 2011.05.16
1005, 금강산은 말한다.  (0) 2011.05.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