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 금강산은 말한다./ 남 백 그리움으로 마음을 열고 하늘 아래 제일 경 보는 순간 열린 입 다물지 못하는 그리움의 산 이 아름다움 상상이나 했었던가. 어느 신선이 仙界의 제일 비경을 지상으로 옮겨 놓은 것을.. 말하라, 금강산이여, 흘러내린 산 산 산, 봉 봉 봉, 골 골 골마다 좌선 삼매에 든 천 만 불보살의 모습 이 아닌가. 차마 이르노니 지난 영산에서의 그리움 여기 금강에서 재현 되었노라고.. 남 백 靈山(영산): 영취산(靈鷲山)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화경을 설법하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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