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8, 그대는 부처 / 남 백 누구라도 한때는 중생의 몸이요. 누구라도 부처 아닌 이가 없었나니, 한 마음 돌이켜 그대 안의 무엇을 보려느냐. 옹졸한 중생이 되려느냐. 여유로운 부처가 되려느냐. 일구월심 구하는 보리와 열반의 길 그대 안에 있음이라, 구하고 구하여라. 그대여.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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