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7, 서럽게 울지 말아요. 남 백 도인의 합장의 의미 삼천대천계를 깨우는 신명 심이라 별들이 가만히 비취는 길 통곡으로 울고 있는 이여 그대의 눈물을 내 거두어 주리라. 청정 일심으로 발원하노니 그 발원의 향기로거 그대 눈물 닦아 주리라. 사람아 내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귀한 마음 위함으로 그대를 살며시 안아 봅니다. 서럽다 하지 말아요. 그대 눈물 모두 닦아 주리라.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정선이여... 남 백

'선시8(세상속으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89, 별이 내리는 강  (0) 2011.08.08
1188, 어디로 가려느냐.  (0) 2011.08.08
1186, 지장의 마음으로  (0) 2011.08.08
1185, 天上再會(천상재회)  (0) 2011.08.08
1184, 세간과 출세간   (0) 2011.08.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