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5, 千手千眼 대자대비/ 남 백 얼마나 간절했기로 그 얼마나 넘치는 자비기에 모든 죄업 어루만지는 천수 되셨을까. 세상의 어둠을 두루 살피 사 천만의 눈을 뜨셨을까. 신통묘용 큰 위력 앞에 그저 감사함의 합장뿐이라. 내 열심히 도를 구하여 우주의 어둠을 밝히고 천 만억 인과 두루 구제하리라는 신심 하나 일구어 서원을 세운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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