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 미소 / 남 백 고요인의 해맑은 미소 햇살 닮은 향기가 되니 길게 이어진 그 충만으로 가는 길에는 도인의 나 투는 법어가 된다. 누가 웃는가. 천지에 존재가 스스로 고요의 길을 걷는데 너와 나 仙夢에 취한 듯 밝은 미소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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