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8. 중생의 심보 중에서../ 미소향기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가만히 가슴 저미는 애틋함 하나 지난 일이야 시공 앞에서 흐릿해지기 쉽다지만 무슨 놈의 새가슴인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것을 보면 참으로 난감하기만 하구나. 이런 것을 두고 無求衆生무구중생의 못된 심보 인지 모른다. 嚴親엄친 자신의 아버지를 남에게 부를 때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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