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5, 3965, 自性本佛의 門에서./ 미소향기 나를 낮추고 겸손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至行지행하는 것이 진정 조화로움의 모습이다. 나를 낮추되 저 흐르는 물과 같이 하고 겸손하기를 여명 앞의 샛별같이 하고 마음을 열기를 품을 열어 우주를 보듬으며 행으로 다하기를 우주를 밝히는 빛과 같이 하라. 그대여 참으로 귀한 행은 결코 헛되지 않음이라. 한 걸음 디디고 오르는 그 自性本佛의 門에서.. 가벼이 빛으로 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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