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6, 餘地여지 / 미소향기 나의 나를 바르게 지켜 볼 수 있게 심안을 떠니 절로 지나온 옛길이 그려지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미래를 보는 것이다. 간다하여 뛰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네,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가를 살피어야 한다네. 그래서 마음 쓺에 있어서 그 부분에 얼마간의 여지를 남겨두어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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