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5, 구도인의 소망 ...미소향기 천리장천 푸른 하늘에는 늘 구름이 끼기 마련이지만 내 마음의 우주에는 항상 맑은 구름이 흐르고 향기바람이 살아가기를 바랄 뿐이라. 선객의 우주 바다에는 둥실 일출로 밝음을 일구고 할 일 다 한 석양의 합장으로 천지가 고요를 일구기를 所望한다. 구도인의 간절한 서원도 이러함이라.

'선시22(여의무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87, 윤회  (0) 2019.05.17
3986, 그리움  (0) 2019.05.17
3984, 善이란  (0) 2019.05.17
3983, 고귀함  (0) 2019.05.17
3982, 마음의 눈으로 보라  (0) 2019.05.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