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6, 채움과 비움 ...미소향기 채우려 하는 것은 비우기 위함이고. 비우려 하는 것은 채우기 위함이다. 어리석은 이는 부와 명예를 채우려 집착을 하지만 여유로운 이는 모자람은 채우되 베풀고 나눔을 행한다. 어리석은 이는 부귀영화를 취하니 욕망이 남고 여유로운 이는 자연의 이치를 취하니 고요함이 남는다. 어리석음 뒤에는 갈증과 후회가 따르고 여유로움 뒤에는 충만함에 미소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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