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1, 그대 있어 좋아라. (정선)...미소향기 몹시도 무더운 날이다. 선풍기를 밤새 털어놓아서인지 다리와 발에서 쥐가 난다. 아내가 달려와서 관절을 펴 준다... 쥐가 난 발과 정강이를 주물러준다. 같이 함이란 이런 것이다. 혼자라면 이럴 경우엔 어찌 했을까?. 감사한다. 그대랑 같이 하기에 행복은 배가 되는 것을... 정선 그대를 사랑하노라..그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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