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3, 길 위에서(꿈)...미소향기 팔랑팔랑 나비의 날개 짓으로 춤을 추어대면 아마도 근방에 향기로운 꽃이 피었을 터이라. 사람의 행실이 올곧으면 추구하는 일마다 큰 실패가 없을 것이다. 묻노니 그대여 어디를 그리 바삐 가시나요.. 답하길... 처사시여 그대와 나 오랜 겁의 약속이라서 부처의 길 즐거이 걸어갑니다....하니라.

'여의무심 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4406, 은하수  (0) 2019.08.29
4405, 오탁악세를 만나거든  (0) 2019.08.29
4404, 바른 법  (0) 2019.08.29
4402, 공양  (0) 2019.08.29
4401, 그대 있어 좋아라. (정선)  (0) 2019.08.29

+ Recent posts